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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1019 경남양산에 건축허가완료를 한후 착공신고를 준비하면서....

작성자
건축전문가
작성일
2010.10.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87
내용
20101019 경남양산에 건축허가완료를 한후 착공신고를 준비하면서....
참으로 많은 장애물이 있었던 프로젝트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한번 갔다오면 1박2일이 걸리지만 그래도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착수하고 일을 하는과정에서 포기하고싶고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업무를 허가까지 잘 완료하게된 이유가있습니다.
아마도 이프로젝트는 그다지 크지도않고 해서 다른회사에서 못한다고하여 (주)하나윈으로 오게된 프로젝트라서 법규검토부터 쉽지않았습니다.
양산시조례가 새롭게되면서 강화된 내용으로 인해 건축주가 많은 부담을 할수밖에 없었기에 기존 설계사무실에서 포기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우리 회사의 직원들은 법규검토를 하고 혹시 건축주가 부담없이 이일을 할수없을까? 라는 전제를 하고 분명히 대안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건축과 담당자와 긴밀한 협의를 하면서 결국 회사에도 어려움이 없었도 건축주에게도 일을 착수할수있게 한것입니다.
오랜 사업과 업무를 보면서 이렇게 하나같이 서로 돕고 대안을 찾고 법규를 검토하여 어떻게 하면 이일을 마무리할수있을까? 라는 진진한 업무태도를 본적이 없었다.
그렇다 일이 작고크고가 중요하지않고 어떻게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유익하게할것인가? 법규의 테두리않에서 허락하는 범주에서 모든법을 다 뒤지고 상담하고 준비하여 결국 어려움 문제들이 해결되는것을 보게된것입니다.
이업을 주도적으로 감당해낸 김복수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미레미콘회사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고을 맡게된 엄기영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문제점을 알게했을때 쉽게 포기하지않고 실망하지않고 끝까지 인내해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이기에 더욱 보람이 있고 의미가있습니다.

Making this World beautiful in God's Eyes.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HANAWIN Architect.(주)하나윈건축사사무소
www.hanawin.net
032-425-8717
hanawin1@paran.com

20101001 경남양산시에...
증축을 하는것은 기존건물이 있는곳에 필요한 넓이만큼 건물을 새로 건축할 때 증축이라고 합니다.
인천에서 부산보다 조금위에 있는도시 양산에 설계를 하게되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일하면 이익이됩니까? 다른곳에 가서 하라고 하면될텐데 왜! 굳이 이일을 하려고하느냐고 말합니다.
저는 사람을 얻기위해 삼고초려를 한 유비와 재갈량이야기를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업가가 고객을 얻기위해 삼고초려는 못하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취미활동 그리고 대접또는 접대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홍보하기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찾아와주신 분을위해 내가 작은 수고를 할수없겠는가? 라고 자문해볼때 물론 유익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 고객이 향후 어떻게 될까?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주실수도있는것입니다.
수원고색동에 근생시설 착공을 하기위해 현장을 방문했는데 그때 태성토목의 서양주사장님께서 건축설계사무실을 소개해달라는 분의 문의를 받고 바로 옆에있는 저를 소개해주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요청하고 의뢰한일을 어떻게 못한다고 할수있겠습니까?
업무가 크고작고, 가깝고 먼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어떤자세로 이일을 할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일로 인해 새로운일들이 재생산될것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때 또 새로운 일들이 있게될것입니다.
엄기영사장님을 오늘 처음만났지만 앞으로 20년동안 둘사이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해봅니다.
양산에 야적장증축공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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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경남양산에 건축허가를 위해 출장을 보내며....
인천에서 경남에 일하기위해 출장을 보냈습니다.
한국의 어느곳이든 (주)하나윈건축사사무소가 필요한곳이면 갈수있다
세계의 어느곳이든 갈 수 있고 일할수있다는 생각을 하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주,문산,백령도,오산,평택,화성,서울,인천,안산,수원,일산,고양,마산,함안,양산등
필리핀,인도네시아,오만,두바이를 다니면서 해외사업을 하기위해서 ....
많은곳에 건축을 하기위해 찾아주신분들이 있습니다.
유익이 되는것도 있고 당장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오늘 김부장님께서 먼곳으로 출장을 가기위해 새벽부터 준비하여 KTX를 타고
택시를 타고 출발하였을것을 생각하니 고맙기만합니다.
장차 (주)하나윈에 나타날 기업의 풍성함과 번영을 꿈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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